한 기업의 오피스가 완성되기까지 이야기를 전하는 '비하인드 더 오피스'. 이번에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프롬바이오' 신사옥을 탐방하고 왔습니다👀

신사옥이 구축되기 전, 프롬바이오 오피스는 여러 기업이 공간을 공유하는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점차 확장되는 사업 범위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공간이 필요했다고 해요. 그래서 '구성원들이 업무 환경의 제약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팀들이 협업할 수 있도록 하나의 통합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오피스 인터뷰와 공간 투어를 통해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하는 프롬바이오만의 기업문화를 느낄 수 있었어요.

프롬바이오 신사옥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라이브 스튜디오와 시청각실 ⓒ 프롬바이오

🙌🏻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오피스
새로운 업무 공간은 구성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연차와 직급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프롬바이오 구성원들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형태를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의 비중을 높게 구성했다고 해요.
 

✨ 제품 기획과 시연에 특화된 공간  
라이브 방송, 제품 시연회 등 프롬바이오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장소가 필요했지만, 이전 업무환경에서는 제약이 있었다고 해요. 라이브 스튜디오와 시청각실이 마련된 신사옥에서는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답니다. 프롬바이오 구성원들만을 위한 공간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 모든 구성원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라운지
1층에 위치한 계단형 커뮤니티 라운지부터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각 층에 마련된 협업 공간들까지. 구성원들이 한데 모여 커뮤니티를 쌓아갈 수 있는 공간이 곳곳에 있어요. 8층 카페테리아에는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스낵바가 준비되어 있고, 리프레시가 필요한 점심시간에는 탁구대와 게임기가 놓인 공간이 핫플레이스라고 해요!

공간을 탐방하며 여기저기 삼삼오오 모여 커뮤니케이션하는 프롬바이오 구성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공간이 많아져서 좋다.' '잘 알지 못했던 다른 부서 직원들과 인사하며 친해질 수 있어서 좋다.'라는 구성원들의 후기가 실감 나는 순간이었답니다! 쾌적함이 물씬 느껴지는 신사옥 구축 이야기를 더욱 자세히 들어보고 싶다면,

ⓒ 영화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