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퍼시스 뉴스레터가 처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루 종일 집중하고, 소통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일터'의 환경은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때, 환경이란 사무공간이 될 수도 있고, 기업의 문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퍼시스는 매달 사무환경과 기업문화, 그리고 직장인들이 궁금해할 만한 다양한 소식을 가지고 여러분을 만나려 합니다.
6월 첫 뉴스레터에서는 여러 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변동좌석제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변동좌석제를 도입한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와 실제 케이스인 '그랑서울'의 공간을 살펴보세요. 또한, 창의력을 위해 기업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직장인들이 회의실에 가졌던 고민을 함께 해결해 본 '오피스 참견 시점 - 회의실 편'과 퍼시스의 그룹 연구소 '스튜디오원'의 공간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Laboratory 변동좌석제 정말 좋을까?
지금 변동좌석제를 고민하고 있으신가요? 변동좌석제를 도입할 때, 직원들의 반발이나 업무의 효율과 같이 예상되는 문제나 고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황에 맞게 변동좌석제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한 번 확인해보세요.
개인 자리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직무 특성과 협업 대상에 따라 자리를 선택하여 앉는 방식인 변동좌석제. 내 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피스 전체가 내 자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