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7월, 하반기가 시작된 만큼 올해 초에 다짐했던 일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고 새롭게 마음을 가다듬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퍼시스에도 새로운 소식이 있습니다. 퍼시스가 사옥을 리뉴얼하고 일하는 공간을 새롭게 바꾸었어요. 사무환경을 고민하고 제안하는 퍼시스의 직원들은 어떤 공간에서 근무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아직 아무에게도 밝히지 않았던 퍼시스의 사무환경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리뉴얼에 새롭게 도입한 ‘자율좌석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새로운 공간, 새로운 마음으로 어느새 자율좌석제에 적응한 퍼시스와 마찬가지로, 신사옥에 자율좌석제를 도입하면서 이전 사옥의 문제를 해결한 ‘올림푸스’의 공간 사례를 함께 확인하려고 합니다. 또한 이처럼 자유로운 일하는 방법을 지원해줄 솔루션, 스마트워킹스토리지(SWS)를 소개하고, 직원을 배려하는 기업의 사무환경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매일 마주치는 동료와의 스몰토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작은 팁들을 공유합니다.
Brand Story 퍼시스 직원들은 어떤 공간에서 일할까?
퍼시스 직원들이 일하는 공간을 소개합니다.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변하고, 이를 위한 새로운 공간이 필요해졌던 퍼시스는 직원들이 스스로 자리를 선택해서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자율좌석제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자율좌석제 도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퍼시스가 어떤 준비과정을 거쳤는지, 그리고 직원들이 이 공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미국 MIT 대학의 한 교수가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업무 중 일정 시간 잡담을 섞어가며 회사를 다니는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업무 성과가 그렇지 않은 직원에 비해 10% 정도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매일 얼굴을 맞대고 일하는 동료와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으시나요?
Office Life
오늘은 무슨 말을 해야 하지? - 스몰토크(Small Talk)
Case Study
하나된 '올림푸스한국'의 신사옥 프로젝트
젊고 수평적인 문화를 가진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올림푸스한국은 기업문화를 반영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사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글로벌 지사 중 최초로 스마트 오피스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흩어져 있던 사업부를 한 건물로 모으고, 사업부 별로 자율좌석제를 시행하여 직원 간 소통이 늘고 상호 이해관계가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올림푸스한국의 신사옥, 한 번 구경해볼까요?
기업의 혁신을 위한 가장 큰 원동력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은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는 데 큰 힘을 쏟고 있죠. 조직이 구성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방면으로 지원할 때, 구성원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에 복리후생이나 고용안정과 같이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사무환경입니다. 그렇다면 직원을 배려하는 사무환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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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좌석제의 시행과 모바일 기기를 통한 업무가 증가하면서, ‘내 자리’라는 개념보다는 그날의 업무 성격과 컨디션에 따라 ‘일하고 싶은 자리’를 선택하는 방식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럼 매일 자리를 옮기며 일하게 된다면 개인 물품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자율적으로 일하기 위한 공간 솔루션, 스마트 워킹 스토리지(SW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