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0년의 두 번째 달이 저물고 있습니다. 언제 이렇게 됐나 싶을 정도로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주변의 많은 것들도 변화합니다. 우리의 일터, 오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오피스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퍼시스의 공간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오피스의 변화를 알아보면서,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은 소통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사무실 내 소통공간의 증가와 함께, 협업 및 소통을 위한 가구의 비중도 커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몇 년 전보다 소통이 늘어난 우리 오피스의 모습이 느껴지지 않나요?
2월, 퍼시스 뉴스레터에서는 퍼시스의 공간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사무공간 구성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점차 소통이 확대되면서 이를 위한 공간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협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새로운 방식의 회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회의의 형태와 그에 적합한 회의 의자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Work Design'을 주제로 기획된 디자인 매거진, 월간 <디자인>에 실린 퍼시스의 새로운 사옥 스토리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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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오피스는 이렇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일하는 세대가 바뀜에 따라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오피스를 구성하는 공간 역시 변화하고 있는데요. 퍼시스는 2002년부터 2019년까지 꾸준히
축적해온 공간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오피스 내 공간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회의는 전체 업무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까운 시간만 잡아먹고 결과는 두루뭉술한 마라톤 회의에서 벗어나, 스마트하고 간결한 회의를 지향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회의에 참여하는 인원수와 목적, 방향에 따라 회의 공간의 형태도 의자도 바뀌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어떤 의자에서 회의하셨나요?
최근 리뉴얼 프로젝트를 마친 퍼시스의 공간이 디자인 전문 매거진 월간 <디자인> 2월 호에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호는 'Work Design' 즉, 일과 일하는 공간을 주제를 다루었는데요. 퍼시스 임직원이 오랜 시간 고민하고 직접 의견을 내며 만들어간 퍼시스의 사옥 리뉴얼에 대한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다양하고 유용하게 구성된 사무공간과 함께, 퍼시스가 사옥 리뉴얼에 접근한 방식과 과정들이 꼼꼼하고 재미있게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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