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2022년도는 어떠했나요? 올해 초에 세웠던 목표에 한걸음 가까워지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셨던 분도 계실 것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 테지요. 오피스 인사이트를 만드는 저희 역시 여러분께 어떤 이야기를 전달해 드리면 좋을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고민을 거쳤던 한해였습니다. 구독자님들께서 남겨주신 다양한 코멘트들 덕에 더욱 다채로운 인사이트를 공유 드릴 수 있었다는 점에 감사드려요. 12월의 오피스 인사이트에서는 다가오는 2023년도에 주목해보아야 할 따끈따끈한 오피스 트렌드들을 모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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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퍼시스의 오피스 구축 서비스 사이트 오픈 소식을 알려드려요. 퍼시스가 제공하는 오피스 공간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인데요. 사무환경 컨설팅, 사무실 인테리어와 이사, 제품 해외구매까지 각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우리 회사 구성원들에게 딱 맞는 오피스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좋은 사무환경을 완성하기 위해서 어디서부터 변화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이시라면 퍼시스 오피스 구축 서비스 사이트를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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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 말이 되면, '내년의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할까?' 궁금증이 생기곤 합니다. 2023년도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키워드 중 하나는 '평균실종'인데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변화되면서 이제 '평균'보다는 'N개의 취향'을 만족시켜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의미의 키워드에요. 이런 현상은 자연스럽게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오피스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업무 공간이 아닌, 여러 컨셉의 라운지, 거점오피스, 맞춤형 초개인화 오피스 등 다채로운 모습의 취향존중 오피스가 늘어나고 있죠. 앞으로의 '일하는 공간'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평균실종 오피스 트렌드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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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오피스로 출근하던 과거에 비해, 일하는 공간이 다양해지면서 점차 오피스라는 공간의 보편적인 모습을 정의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퍼시스 2022 워크플레이스 리포트 조사 결과, 오피스는 여전히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업무 공간이었어요. 따라서 오피스를 더 나은 공간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할 텐데요. 사무환경 개선 방향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퍼시스 대전쇼룸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스마트 오피스에서 일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고, 프라이빗한 사무환경 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어요. 다양한 컨셉의 공간으로 채워진 대전쇼룸의 모습은 아래 링크에서 미리보기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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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가구를 선택하더라도 어느 공간에 배치하는지, 또 누가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활용될 수 있어요. 일례로, 인에이블 시리즈는 업무 형태에 따라 일반형 데스크, 모션데스크, 120도 데스크 중 선택할 수 있고요. 어느 장소에나 잘 어울리는 도이테이블은 배치되는 장소의 컨셉에 맞추어 모양과 높이, 색상까지 선택할 수 있죠. 구성원들이 모이는 공간이라면 어디든 함께 할 수 있는 이동형 가구 롤리 체어 역시 오피스마다 활용하는 방식이 다르답니다. 구성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일 잘되는 공간으로 완성시킨 다양한 회사들의 오피스 공간을 구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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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GRAM 코너를 통해 소개해드리는 최신 오피스 사례들, 흥미롭게 보고 계신가요? 뉴스레터를 읽고 계신 구독자 여러분들의 오피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최근 오피스 개선 작업을 하셨다거나, 함께 공유하고 싶은 인사이트가 있는 오피스에서 일하고 계시다면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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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의 경제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2023년도에는 '직원 경험'의 중요성이 더욱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여요. 구성원의 관점에서 조직문화를 고민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인데요. 퍼시스 2022년 워크플레이스 리포트에 따르면 Z세대부터 86세대까지 직급을 불문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주 5일 오피스 출근이 다시 일반화되어가는 듯한 이 시점에 고려해야 할 부분이겠죠. 그렇다면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위해, 기업들은 어떤 변화를 시도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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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그룹 가트너에서 직원 경험과 관련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하이브리드 근무제도를 바라보는 관점을 조금 바꿔야 할 듯합니다. 지금까지 유연한 근무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는 업무 장소와 시간을 '먼저'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이 우선시 되었지만, 사실 '일하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그 다음에 제도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이죠. 일방적인 하이브리드 근무제도의 실시는 오히려 구성원들의 피로도를 가중 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도를 마련하고 구성원들이 적응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 '사람 중심'의 유연한 근무 제도를 구축해야 할 것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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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원격근무에 익숙해진 사람들, 다시 돌아온 사무실에 적응하는 데에 고충이 많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있는 사무실에서 화상회의를 하는 것은 직원들에게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직원들의 고충을 인식한 기업들은 사무실 내 '조용한 공간'을 만들고 있어요. 오픈된 공간에서는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조용한 공간에서는 나의 방식에 맞게 능률을 올릴 수 있죠. 일을 하기 위해 조용한 장소를 찾아가야만 했던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했던 공간이 점차 늘어날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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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직접 지은 첫 번째 사옥 '베이뷰 캠퍼스'를 보면 마치 테마파크 속 계획도시, 또는 최첨단 공항 같다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실제로 직원들도 베이뷰 캠퍼스를 놀이터처럼 사용하고 있다는데요. 직원들을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출근하고 싶은 오피스'를 만들고자 했다고 하죠. 넓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으로 완성된 베이뷰 캠퍼스는 '원할 때 원하는 장소에서 유연하게 소통하라'라는 구글의 모토가 돋보이는 독창적인 실험의 장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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