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자마자 어제 본 월드컵 경기에 대해 스몰 토크를 할 때, 파티션 너머로 신속하게 업무 상황을 공유할 때, 중요한 의사결정을 위한 회의실에서,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같은 목적의 대화를 나누더라도 개개인이 선호하는 소통법과 장소는 모두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대면∙비대면을 넘나들며 점차 다양한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는 요즘 오피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이번 오피스 인사이트에서는 구성원간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주목해보면 좋을 트렌드들을 모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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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노트북과 수첩만으로는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정리하기 어려웠던 적이 있으실겁니다. 이럴 때, TIKA(티카) 시리즈를 활용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요. '빠르게 주고받는 대화'라는 TIKI-TAKA(티키타카)에서 착안한 티카 시리즈는 이동형 화이트보드와 거치대(보드 트롤리), 그리고 이동형 스탠딩 멀티탭까지 원하는 대로 움직이며 사용할 수 있는 이동형 회의 가구입니다.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해주는 수납용품(팀 트롤리)을 함께 사용하면 자리를 옮길 때도 편리하죠. 애자일한 협업 환경을 만들고 싶다면, 티카 시리즈와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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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홍수 속, 미디어∙콘텐츠업계 트렌드 센싱 오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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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사무환경연구팀에서는 업종별로 드러나는 최신 오피스 트렌드를 전해 드리고 있어요. 이번 달은 미디어∙콘텐츠업 오피스가 가진 특징과 변화 흐름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제조업계, 금융업계, IT업계 오피스 트렌드 소식을 놓치셨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코로나19 이후 한국인의 일상 활동 중 가장 많이 증가한 것은 바로 미디어 이용(70.3%)이었다고 해요. 온라인에서 콘텐츠 소비가 대폭 증가한 만큼 관련 기업들은 빠르게 시장의 흐름을 읽고 계속해서 신선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죠. 직원들의 트렌드 센싱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돕는 업무 환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미디어∙콘텐츠 업계의 트렌드 감수성을 일깨우는 오피스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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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사무환경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오피스 관련 지식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퍼시스 사무환경연구팀. 사무환경에 대한 최신 정보와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미나, 도서, 매거진 등 여러 채널에 퍼시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평소 오피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고 변화 경향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고 해요. 트렌드 조사부터 콘텐츠를 만들기까지 자세한 방법론이 궁금하시다면, 사무환경연구팀이 직접 소개하는 인사이트 수집 방법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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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오피스는 개인 업무 공간, 라운지, 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 장소를 찾아가는 목적이 각기 다른 만큼, 공간에 잘 어울리는 가구가 놓여 있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생겨날 텐데요. 최근 사무실을 확장한 도쿄일렉트론코리아(반도체 및 LCD 제조장비업체)는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가구로 새로운 오피스 공간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공간 사이사이에 화이트보드를 설치해 즉각적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죠. 다채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무실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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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EGRAM 코너를 통해 소개해드리는 최신 오피스 사례들, 흥미롭게 보고 계신가요? 뉴스레터를 읽고 계신 구독자 여러분들의 오피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최근 오피스 개선 작업을 하셨다거나, 함께 공유하고 싶은 인사이트가 있는 오피스에서 일하고 계시다면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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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용한 사직'이라는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는 충실히 하지만, 좋은 평가나 자아실현은 바라지 않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실제 퇴사로 이어지는 것을 막고, 변화를 따라가기 위해서 기업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는 바로 기업 문화 개선'이라고 하죠. 여러 기관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았을 때, 실제 기업 문화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더 나은 일하는 환경을 위한 고민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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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가 맞지 않아 이직 또는 퇴사를 고민하거나 실행에 옮긴 적이 있는가'라는 설문에 직장인 862명 중 514명(59.6%)이 '그렇다'는 응답을 남겼다고 합니다. 실제 이직 플랫폼을 통해 연봉 20% 인상을 조건으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장에 남겠다며 거절한 예도 있어요.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각 기업에 대한 비교가 용이해지면서, '퇴사 방지'를 위한 기업들의 복지 경쟁 양상도 나타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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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시안(Atlassia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근무지 유연성이 긍정적인 기업 문화 인식, 높은 고용 유지율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연성 있는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경험한 직원들은 팀을 '혁신적'이라고 바라보는 수치도 높았죠. 다만, 대면 회의보다 화상 회의 시간이 증가하며 번아웃 위험성이 높아지거나, 개인이 달성해낸 뛰어난 성과를 의심하는 가면증후군 등은 여전히 원격근무 환경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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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하는 '플렉스 타임'을 도입했던 현대카드. 올해 금융권 최초로 상시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했던 것에 이어 거점오피스인 디지털 오피스 운영, 스스로 원하는 부서와 직무를 찾아 이동하는 커리어 마켓 등 지속적으로 기업문화 발전을 위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데요. 이는 각자의 '상황에 맞게 일하는 문화 속에서 균형 잡힌 일과 삶을 이어 나갈 수 있다'는 현대카드의 철학이 반영되어 만들어진 제도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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