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하는 방식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죠? 그 변화를 여러분도 느끼고 계실 거예요.
퍼시스가 ‘탐나는 오피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돌아온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탐나는 오피스는 일하는 사람과 공간이 모두 좋아질 때 비로소 만들어 집니다. 퍼시스는 그런 오피스를 꿈꾸며,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오피스를 소개할 예정이에요.
더 많은 사람들이 탐나는 오피스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매달 두 번씩 여러분의 메일함을 찾아올게요. 흥미로운 오피스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영감의 씨앗을 발견하시길 바라며,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이번 첫 뉴스레터 주제는 MZ 직장인이에요. 그동안 미디어가 그려왔던 모습 말고, 진짜 오피스 속 MZ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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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과 야근은 싫어하지만 자기주장은 하는 편” “사무실에서 이어폰 끼고 업무하면서 메신저로 소통” “의지 없이 최소한의 업무만 하면서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를 꿈꾸는 퇴준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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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 세대 직장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죠. 자유분방하고, 회식은 질색하면서도 이어폰을 끼고 업무에 몰두하는 모습. 그런데 정말 MZ 직장인들이 다 이런 모습일까요? 퍼시스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그들의 진짜 목소리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걸음으로 다섯 명의 MZ 직장인을 만나보려고 해요.
좋아하는 일에 진심을 다하는 배우 김아영, 일할 땐 대면이 최고라는 에그이즈커밍 PD 김예슬,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스픽 브랜드 매니저 정두현, 핵심 발언권자가 된 N사 개발자 조혜송, 그리고 장비빨로 일잘러가 되고 싶은 광고대행사 TBWA 카피라이터 홍선미까지. 퍼시스의 Real ME@office 캠페인에 참여한 다섯 명의 인터뷰를 읽으며, 여러분은 어떤 ‘Real ME’를 찾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MZ에서 Z를 E로 바꿔보면 ‘진짜 나’가 보이기 시작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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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탐나는 오피스는 이런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 MZ 직장인 5명은 ‘Real ME@office’ 캠페인에 왜 참여하게 되었을까? 🗣️ 일하는 이유, 소통, 협업에 관한 MZ의 리얼한 목소리 💡 직장인으로서 ‘나’를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질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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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다른 듯 닮은, MZ 직장인 5인의 Real ME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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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얼 하고 싶은 건지 20대 때부터 ‘자아’에 대해 관심이 많았어요. 지금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라는 사람을 알아가고 있는데요. Real ME@office 캠페인의 ‘Real ME’라는 의미가 와닿아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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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디어 속 MZ 이미지와 다른 ‘Real ME’의 모습, 무엇일까요? 저는 일할 때 에너지를 더 받아요. 그리고 일을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좋아해요.
Q. 보이지 않는 시간에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어요. 작품 속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Real ME’의 시간을 어떻게 꾸려가나요? 현실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가 연기하는 인물의 배경이나 상황이 비슷한 드라마나 영화를 찾아봐요. 제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간접적으로도 경험할 수 있어서 얻어지는 것이 많더라고요.
Q. 연기자인 만큼 대중의 기대와 판단에 흔들릴 때도 많을 것 같아요. ‘Real ME’, 진짜 나를 잃지 않고 일하는 아영님만의 방법이 있을까요? 말씀대로, 일을 하다 보면 스스로 약해지고 흔들릴 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저를 가장 잘 아는 몇 사람들이 ‘나’를 바로잡아 줘요.
Q.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좋아하는 일에 죽자고 달려드는’이라는 메시지가 아영님의 노력하는 모습과 잘 어울렸어요. 앞으로 새로 달려들며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는지도 궁금해요. 요즘 가족에 대한 생각이 저를 많이 지배하는데요. 가족에 대한 현실적인 마음을 가진 비슷한 또래인 ‘나’를 연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조금 더 섬세한 연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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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꼰대(?)에게 이런 일이?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MZ로 인정받은 기분이라 뿌듯했어요. MZ들의 다양하고 리얼한 면모를 보여주려는 시도에 공감해 Real ME@office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어요. 퍼시스는 평소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집실이나 회의실에서 친숙하게 사용한 브랜드로 제 일상의 일부였기에 캠페인에 더 관심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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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와 그 곳에서의 역할을 소개해주세요. 콘텐츠 제작사인 에그이즈커밍 소속으로, 유튜브 채널인 <채널십오야>의 메인 피디로서 연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미디어 속 MZ 이미지와 다른 ‘Real ME’의 모습, 무엇일까요? 생각보다 책임감 있고, 때로는 엄격한 모습도 있어요. 주변 동료들도 저도 모두 일하는 걸 즐기고, 좋아하고, 성에 차지 않는 결과물에는 속상해하는 열정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Q. 이번 캠페인에서 ‘혼자 하는 것 같지만 또 같이하는 게 일’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개인플레이가 편하지만, 협업할 때 얻는 것도 분명 있겠죠? 제 ‘감’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팀원들에게 장난처럼 ‘고견을 이야기해달라’고 말하는데, 스스로 확신이 안 서거나 용기가 필요할 때 요청하는 편이에요. 편한 분위기에서 농담처럼 대화를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확신을 가지고 일할 원동력을 얻거든요. 메인 피디로 많은 것을 신경 써야 해서 과부하가 올 때, 프로페셔널한 팀원들이나 유관부서와 회의를 진행하면 제 빈틈을 미리 발견할 수 있어서 저는 협업을 즐기는 편이에요.
Q. 예슬님이 꿈꾸는 이상적인 협업은 어떤 모습인가요? 우선, ‘밀도’가 높아야 해요. 서로 마주하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면, 구성원들이 커뮤니케이션 자체를 낭비라고 느끼기 쉬워요. 그러다 보면 간접적인 소통을 택하고, 부정확한 의사소통으로 업무에 또 다른 허들을 만들죠. 또, 분위기가 가벼워야 해요. 러프한 아이디어에서 서로 디테일을 만들어갈 때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너무 진중하지 않아야 낮은 연차의 후배들도 주눅 들지 않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두 가지가 공존하는 게 쉽지 않아서 고민이 많지만, 장난스러운 분위기여도 잡담에서 끝나지 않고 무언가 하나라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 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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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어 교육 앱 스픽 브랜드 매니저 정두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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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수록 젊은 감각도 유지하고, 해본 적 없는 생각도 할 수 있다고 믿어요. 그런 생각이 Real ME@office 캠페인 메시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경험에 따라 성격도 취향도 삶도 달라지는데 MZ라는 단어로 한 세대를 정의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쉽게 판단하기보단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들여다봐야 하지 않을까요?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도 그런 자세에서 나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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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와 그 곳에서의 역할을 소개해주세요. AI 영어 교육 앱 스픽에서 브랜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마케팅을 하고 있어요.
Q. 미디어 속 MZ 이미지와 다른 ‘Real ME’의 모습, 무엇일까요?
흔히 MZ세대는 자기 자신만 생각한다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사실 늘 제가 다니는 회사가 잘 되게 함으로써 저도 잘 사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 일이 인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당연한 거 아닐까요? 그래서 회사를 선택할 때도 제가 마음을 다해 일할 수 있는 회사인지 판단하려고 해요. 마음이 안 가면 일을 하기 어렵거든요. 어쩌면 성공만을 바라는 사람보다 더 까다로울지도 몰라요. 회사가 세상에 주는 가치가 선하고, 의미 있고, 사람을 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곳에서 마음과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게 제가 그린 모습이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Q. ‘적극적으로 일하고 싶은 나’와 ‘시작이 두려운 나, Real ME’가 충돌할 때도 있나요? 많이 소심하고 긴장도 엄청 하고 뭘 하든 좀 어설픈 제가 적극적으로 일하는 순간은 정말 많은 게 잘 맞아떨어졌을 때예요. 하는 일의 이유를 알고, 깊게 공감하고, 이 일이 가져올 변화가 가슴 뛰는지 등을 모두 고려하는 것 같아요. 이런 방향성을 가지고 일하면 또 좋은 모먼트가 찾아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순간을 늘 찾으려고 해요.
Q.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일 잘하는 게 진짜 멋있는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꿈꾸는 멋있는 삶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때그때 제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생각지도 못한 길이 펼쳐지곤 하더라고요. 이효리님 SNS에 댓글을 계속 남기다가 광고를 촬영하게 된 것처럼요. 어떤 길이 펼쳐질지는 전혀 모르지만 계속 기대가 돼요. 어떤 삶을 살고 싶다기보단 이런 자세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말이 더 맞을 것 같네요. 그게 멋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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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제품을 사용하며 좋은 기억을 가졌던 퍼시스로부터 제안을 받고 매우 기뻤어요. 캠페인을 통해 제가 경험한 것을 알리고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Real ME@office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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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와 그 곳에서의 역할을 소개해주세요. N사에서 웹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회사의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활용한 대화형 에이전트의 프론트엔드 개발(FE)을 맡고 있습니다.
Q. 미디어 속 MZ 이미지와 다른 ‘Real ME’의 모습, 무엇일까요? 미디어 속 MZ는 자기표현이 뚜렷하고, 야근을 싫어하는 모습으로 그려져요. 저도 의견을 열심히 피력하지만, 야근을 기피하진 않는 것 같아요.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업무 시간을 넘길 때까지 야근하기도 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추가 공부를 이어가기도 하고요. 물론 칼퇴하는 날은 더 행복합니다! 😊
Q. MZ세대인 혜송님에게 일은 어떤 의미인가요? 일은 자존감을 높이고 행복을 느끼게 하는 하나의 페르소나라고 생각해요. 돈을 버는 수단으로 여기기보다는 저의 가치를 높이고 또 다른 저를 찾는 과정이죠. 힘들고 지치더라도 행복을 주는 요소임을 부정할 수 없어요. 이러한 경험은 저를 더욱 성장시키고,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거든요.
Q. 조금씩 연차가 쌓이면 MZ가 아닌 또 다른 세대의 후배가 생길 텐데요. 앞으로 어떤 선배 혹은 동료가 되고 싶으세요? 멋지고 대단한 시니어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그런 멋진 선배’가 될 수 있을지 고민에 빠져 다양한 책을 읽어보고 있는데요. 요즘은 대단한 선배보다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며 의지할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실수할 때마다 팀원과 선배들이 차분하고 능숙하게 도와주셔서 성장할 수 있었거든요. 저도 저의 선배와 같은 길을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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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퍼시스 캠페인을 저희 회사, 저희 팀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Real ME@office 캠페인은 다양한 직종을 가진 MZ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여러 가지 화두를 던져 결국 MZ와 관련된 오해를 깨지게 만드는 힘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양한 모델을 제안했고, 저도 영광스럽게 참여하게 되었어요. 😊 사실, 캠페인에 연관되어 있지 않더라도 MZ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하고 싶어 했을 거라 생각해요. 많은 브랜드가 MZ에 관심을 갖지만, 때론 오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흐르기도 하잖아요. 우리도 열심히 일하고 성장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직장인이라는 이야기를 직접 하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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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와 그 곳에서의 역할을 소개해주세요. 광고대행사 TBWA Korea 카피라이터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컴투스프로야구, 우리금융그룹, DN솔루션즈 등 여행을 꿈꾸게 하는 말랑한 기업부터 공작기계를 만드는 기업까지 극과 극에 있는 카테고리의 캠페인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미디어 속 MZ 이미지와 다른 ‘Real ME’의 모습, 무엇일까요? MZ 직장인은 ‘워라밸’을 중요시한다고 하는데, 저한테 ‘워라밸’은 조금 이상하게 느껴져요. 마치 햄버거 빵과 패티를 분리시켜 생각하는 기분이랄까. 일하는 8시간도 제 라이프이고, 그 시간을 인생에서 뚝 떼어 놓고 생각하지 않아요. 회사에 있는 시간도 행복하고 즐겁고 싶어요. 쉬는 날에도, 놀러 갔을 때도, 좋은 걸 볼 때도 일 생각이 나요. 얼마 전 도쿄로 휴가를 갔는데 제가 모든 광고판 사진을 찍어 번역기를 돌리고 있더라고요. 브랜드가 어떤 메시지를 던지는지, 어떤 화법으로 말을 거는지 늘 궁금하거든요.
Q. ‘오피스 이어폰’은 ‘소통 단절의 아이템’으로 여겨지는데요. 사무실에서 이어폰 착용을 즐기는 선미님이 오해 없이 소통하는 방법에 관해서 조언을 해준다면요? 하는 말에 오해가 없도록, 평소에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나’라는 사람에 대해 잘 전달해 두세요! 상대방에 대한 진심을 자주 표현하면, 회의 때 어떤 크리티컬한 말을 해도 그 말을 확대 해석하거나 회의실 밖에서까지 적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단어를 신중히 고릅니다. 상황에 맞는, 전하고 싶은 뜻을 제대로 담을 수 있는 단어로 표현해요.
Q. 캠페인 영상에서 선미님이 이야기한 ‘일잘러가 되고 싶은 마음’에 아마 많은 분이 공감할 텐데요. 마음만큼 실력 발휘가 되지 않을 땐 어떻게 하나요? 준비를 다 하되 그걸 꺼내놓는 순간에는 ‘한계를 드러내자’라는 태도를 가지려 해요. ‘이런 발표는 처음이고, 나 얼마나 못하는지 봐라.’ 생각하면 긴장되는 마음이 ‘해보자! 즐기자!’로 바뀌면서 가벼워져요, 그러면 또 자연스러워지고요. 사람들은 한계를 드러내는 순간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한계는 ‘팽창’되는 거라고 해요. 한계를 팽창하며 세계를 넓혀가면,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많을 거라 믿어요. 그리고 실력은 향기처럼 그 사람 주변에서 느껴지는 거라서 어떤 한 ‘순간’을 망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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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탐나는 오피스’가 소개한 MZ 직장인들의 솔직한 스토리 어떠셨나요? MZ 세대에 대한 고정된 이미지를 넘어서 그들이 생각하는 ‘일’과 ‘일하는 나’에 대한 진짜 스토리를 전하고자 하는 고민에서 퍼시스의 Real ME@office 캠페인은 출발합니다.
진짜 나로서 일하며,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진솔하게 소통하는 오피스를 꿈꾸죠. 그 안에서 ‘MZ’라는 세대로 뭉뚱그려진 누군가가 아니라 서로 다른 개성과 열정을 가진 각자의 이름과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어요.
세상이 MZ를 바라보는 모습 대신, 진짜 당신의 ‘Real ME@office’ 스토리를 들려주세요. 퍼시스가 당신의 이야기를 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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