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공간의 가능성과 트렌드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그 자체로 즐겁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다른 회사 사무실은 어떤지 구경하고 싶은 마음도 있죠. 그래서인지 뉴스레터 오픈률이 가장 높은 주제는 늘 오피스 탐방입니다. 오늘은 퍼시스가 선택한 '2024년 자랑하고 싶은 오피스' 두 곳을 둘러보는 내용으로 찾아왔습니다. 잘 조성된 공간을 보면 또 그 과정이 궁금해지곤 하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예쁘고 또 효율적인 오피스가 탄생했는지 그 과정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요즘 퍼시스가 만나는 구매 담당자의 요청은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오피스는 직원들에게 '회사에서 제공하는 복지이자, 일하는 환경'이고, 경영진에게는 '업에 대한 철학과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공간, 그리고 생산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스템'이니까요. 모두를 만족시켜야 하는 구매 담당자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만날 교촌 F&B와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는 기업의 목적, 조직의 규모, 그래서 모이는 사람들도 매우 다릅니다. 어떻게 각자의 개성과 필요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는지, 그러면서도 심미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공간이 되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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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탐나는 오피스는 이런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 진심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교촌 F&B 신사옥 🌱 학습 본능을 깨우는 공간,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 🛠️ 퍼시스가 제안하는 맞춤형 사무환경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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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 – 교촌 F&B 신사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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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F&B는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1991년 창립 이후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해왔어요. 창립 33주년을 맞아 신사옥을 구축하면서, 단순한 공간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철학과 업무 방식을 담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습니다.
퍼시스는 교촌 F&B의 철학과 업무 방식을 반영하기 위해 신사옥의 설계 단계부터 함께 했어요. 구성원들의 실제 업무 방식과 니즈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사전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조사 결과, 교촌 F&B 구성원들은 신사옥이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협업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진심을 나누며 원활히 소통하기 위한 열린 공간과 세상을 움직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공유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구성원들의 의견이 신사옥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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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F&B 신사옥의 핵심 Needs & 퍼시스 Solutions
1️⃣ 유연한 업무 공간이 필요해요! 👉 고정좌석과 자율좌석을 혼합해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 스타일에 맞춘 공간 구성
2️⃣ 리더도 직원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요! 👉 다양한 회의실과 협업 공간을 배치해 자연스럽게 소통 유도
3️⃣ 캐주얼하게 잠깐 모여서 논의할 공간이 필요해요! 👉 업무 공간과 가까운 라운지를 조성해 휴식과 협업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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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업무 공간 구성을 위한, 고정 좌석/자율 좌석 혼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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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중이 필요한 날이니까 조용한 자리를 골라야지!" 혹은 "동료들과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일하고 싶어." 교촌 F&B 구성원들은 매일 달라지는 업무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어요. 자율 좌석제를 도입해 워크 테이블 위야드(WEYARD)와 FX-1 120도형 데스크를 배치했고, 필요할 때 인에이블(ENABLE) 모션데스크를 활용해 자유롭게 업무할 수 있도록 했죠. 덕분에 누구나 몰입과 협업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에서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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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도 팀원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오픈 스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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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얘기 좀 할까요?"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도, 빠르게 의견을 정리해야 할 때도, 여기저기 눈치 보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이 필요하죠. 그래서 다양한 회의실과 오픈형 미팅 공간을 마련했고, 핵심이 되는 오픈 스페이스에는 이동형 티카(TIKA) 테이블을 배치해 언제든지 편하게 논의할 수 있도록 했어요. 너무 각 잡은 회의 공간에서는 그 내용도 딱딱해지기 쉽잖아요. 이제 리더와 팀원도 더 쉽게, 자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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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하게 잠깐 모여서 논의하는, 일과 쉼이 균형을 이루는 라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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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일만 한다면 금방 지칠 수밖에 없어요. 업무 중 짧게라도 환기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광이 충분히 들어오는 개방형 라운지를 조성했어요.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동료와 가벼운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조용한 자리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도록 다양한 좌석 옵션을 마련했어요. 이 공간에서 구성원들이 더 편안하게, 더 즐겁게 일할 수 있길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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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를 직접 사용할 구성원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늘 흥미롭고 인사이트로 가득합니다. 퍼시스는 각자 다른 성향과 니즈를 가진 사람들이 이 공간에서 어떻게 일하게 될지 상상하고 구현하죠.
우리 회사에 어울리는 공간, 우리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다면 퍼시스에게 물어봐 주세요.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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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 F&B 신사옥의 변화가 더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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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속 학습 본능을 깨우는 맞춤형 공간 -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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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혼자만의 노력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동료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 속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게 되죠.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는 이러한 개발자의 업무 방식을 학습 과정에 녹여낸 교육 공간입니다.
퍼시스는 기업 뿐만 아니라 대학교, 기숙사, 교육 기관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도 수행해 왔어요.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 역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와는 이미 오피스가 완성된 상태에서 함께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퍼시스는 교육의 다양한 목적에 맞춘 가구 솔루션을 제안해 공간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죠.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는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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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의 핵심 Needs & 퍼시스 Solutions
1️⃣ 토론도, 강의도 자유롭게! 변신하는 학습 공간이 필요해요! 👉 학습 방식에 따라 레이아웃 조정 가능한 테이블 배치하여 유연한 공간 조성
2️⃣ 자연스럽게 협업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조용히 집중할 수 있어야 해요! 👉 따로 또 같이, 협업과 개인 집중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조성
3️⃣ 레벨 업을 위한 1:1 전략회의실 같은 공간이 필요해요! 👉 멘토링과 피드백이 직관적으로 이루어지는 멀티미디어 맞춤형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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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도, 토론 공간도 되는 마법 같은 교육장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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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에서는 필요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해요. 강의를 들을 때도 있고, 팀으로 모여 토론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하나의 공간이 다양한 학습 방식에 맞게 변신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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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ALIGN) 테이블은 조모임에 적합한 배치로도, 또 강의를 듣기 위한 배치로도 쉽게 바꿀 수 있어요. 2인용 사이즈지만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노트북, 책, 서류까지도 여유롭게 펼쳐둘 수 있죠.
그리고 하루 종일 앉아 학습하는 교육생들을 위해 어라운드(AROUND) 의자를 배치했어요. 등받이 메쉬와 틸트 기능 덕분에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부담이 덜하고, 집중력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이처럼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의 교육장은 강의도, 토론도 모두 지원하는 다재다능한 공간으로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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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에서의 집중을 보여주는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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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안에서 학생들은 깊이 몰입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함께 머리를 맞대는 과정 역시 필수예요. 혼자 코드를 짜다가도 바로 옆 동료에게 질문을 던지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문제를 해결하는 순간들이 많죠. 그래서 퍼시스는 독립적인 몰입과 자연스러운 협업이 공존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 공간을 구성했어요.
워크 테이블 위야드(WEYARD)는 독서실처럼 개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동시에 오픈된 구조 덕분에 필요할 때 가벼운 대화나 아이디어 공유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어요. 혼자서도, 함께여도 편안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또한, 장시간 협업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몸을 유연하게 받쳐주는 버튼(BUTTON) 의자를 배치했고, 집중이 필요한 순간을 위해 테이블에 전면 스크린 옵션을 추가했어요.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에서는 혼자 몰입하는 순간도, 동료들과 함께하는 순간도 모두 최적의 환경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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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피드백이 더 깊어지는 코칭룸에서 대화도, 자료 공유도 자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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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와 교육생이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순간, 코칭룸은 상담 공간을 넘어 실전 감각을 키우는 무대가 됩니다.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의 코칭룸은 대화만이 아니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피드백까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
먼저, 비콘(BECONN) 테이블을 배치해 멀티탭이 내장된 편리한 환경을 조성했어요. 노트북을 연결해 코드를 바로 공유하거나, 화면을 띄워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이 더욱 직관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죠. 또한, 롤리(LOLLY) 의자는 간단한 회의에서 심층적인 피드백 세션까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움직일 수 있도록 접이식으로 구성했어요. 가까이 앉아 집중적으로 대화를 나누거나, 필요할 땐 배치를 변경해 더 넓게 활용할 수도 있죠.
대화를 통해 새로운 방향이 잡히는 곳.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의 코칭룸은 교육생들이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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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 캠퍼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컨셉추얼한 공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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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정글 캠퍼스 공간에서는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곳이 바로 정글 캠퍼스' 라는 분위기를 느끼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설계부터 달라야 하는 게 아닌가 싶으시겠지만 퍼시스가 찾은 솔루션은 매우 간단했어요.
웰컴 라운지에는 시나리오(SCENARIO) 소파와 포레스티(FORESTY) 디바이더를 그린 계열로 배치해 마치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머무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로비에 놓인 스툴(SQUARE)과 이동형 의자(FUNGUS), 식당 의자(SODA)도 그린으로 선택했죠. 컬러 포인트만으로도 이렇게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는 학습과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정글다운'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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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에서는 배움이 단순한 과정이 아니라, 직접 부딪히고 해결해 나가는 경험이 됩니다.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동료들과 협력하며 실력을 키우는 환경이죠. 퍼시스는 이런 학습 방식이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처럼 학습의 본질을 담은 공간을 고민하고 있다면, 퍼시스가 그 해답을 함께 찾아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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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의 변화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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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달라지면, 일하는 방식과 배우는 태도도 변화합니다. 교촌 F&B 신사옥은 구성원의 니즈를 반영해 진정한 소통이 가능한 공간이 되었고, 크래프톤 정글 캠퍼스는 협업과 성장을 촉진하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각 공간의 목표는 다르지만, 본질은 같습니다. 좋은 공간은 단순히 머무르는 곳이 아니라, 가능성을 넓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 당신이 꿈꾸는 공간은 어떤 모습인가요, 어떤 공간을 만들고 싶나요? 퍼시스가 그 해답을 함께 고민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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