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짜를 적을 때 아직도 2021보다는 2020이 익숙하지만 벌써 2021년 2월의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유독 짧게 느껴진 한달이었지만
사무환경에 관한 유익한 정보들을 어느 때보다 꽉꽉 모아 왔습니다. 곧 만날 봄을 기다리며 2021년 2월 퍼시스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COVID-19는 우리의 오피스를 어떻게 변화시켰나
2020년 COVID-19라는 유례없는 상황을 겪으며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어떤 사무환경적인 변화를 겪었을까요? 그리고 오피스를 바라보는 직장인들의 시선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 하에, 퍼시스는 매년 직장인 사무환경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 조사에서는 특별히 COVID-19라는 특수 상황으로 인해 급변하게 된 국내 직장인들의 일하는 환경과 방식에 대한 서베이를 추가로 실시하였는데요. 조사를 통해 어떤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었을까요? 그 내용을 크게 4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무환경연구팀 브런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저희를 관심있게 지켜봐 오신 분이라면 여러 콘텐츠와 세미나 등을 통해 퍼시스의 사무환경과 문화, 일하는 방식들 역시 간간이 봐 오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옥까지 오셔서 회사를 직접 둘러본 분들도 계실 테고요.
이번에 공개한 영상을 보시면 퍼시스의 새로운 사무환경과 일하는 방식을 더욱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퍼시스가 본사의 사무환경을 새롭게 개선하기 위해 고민한 지점과 이를 구현해 간 과정을 영상을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하나 더. 얼마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문화 Insight Report 2’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하게 일하는 기업들의 6가지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8개 기업의 우수사례를 토대로 핵심 비법 6가지를 도출했는데요. 감사하게도 퍼시스가 우수사례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보고서를 통해 퍼시스의 일하는 방식은 물론, 참고가 될 만한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화상 회의, 이제 많이 익숙해지셨나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고 재택근무가 늘면서 화상 회의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업무 방식이 되었는데요. 편리함 이면에 화상 회의의 피로도를 이야기하는 목소리도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화상 회의 서비스 줌(Zoom)과 피로(Fatigue)를 합쳐 줌 피로(Zoom Fatigue)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인데요. 화상 회의 피로와 관련해 읽어보면 좋을 기사들 전해드릴게요.
기본적으로 영상통화가 대면 대화보다 더 많은 집중력과 에너지를 요구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또 지금처럼, 오직 디지털 화면을 통해 일, 친구, 가족 등에 대한 사회적 역할을 모두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 다양성을 줄여 사람들을 부정적 감정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구글은 매주 화요일 밤 전자기기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No tech Tuesday’ 챌린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상이 된 재택근무를 효율적으로 해내기 위한 구글의 노하우 중 하나인데요. 구글 생산성 총괄 책임자 로라 메이 마틴이 소개한 ‘생산성과 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는 원격근무 팁’을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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